가격비교5 우황청심원 비교 및 구매가이드 (feat 가격) 우황청심원입니다. 이 제품도 엄마가 큰 약국가면 한 번 사오라고 하면서 이 세계를 알게 되었네요. 처음 약국갔을때, 모든 사람들이랑 똑같이 물어봤죠. "우황청심원(환) 주세요"라고 했죠. 당연히 한 종류만 주실 줄 알았는데, 어떤거 드릴까요?라고 되물으면서, 여러종류를 쫘악 꺼내시는데 저는 종류를 잘 모르니까 "종류별로 주세요" 하고선 하나씩 사오셨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습니다. 형태비교 : 물약과 환 사진 위에는 현탁액, 아래는 환입니다. 예전에는 환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수능보러갈때 엄마가 반개 잘라주시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물약으로도 나오더라고요. 이 둘의 차이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액이니 처리과정도 더 복잡할 것 같네요. 휴대성은 환이 작고 가벼우니.. 2023. 9. 9. 영양제 계산기로 가격 비교하기 예전부터 영양제를 구매하면서 비교가 쉽지는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갑자기 인기 있는 제품은 당연히 좋은 가격에 올라온 제품입니다. 처음에 영양제를 입문한 것은 다음 글에서 알려드릴 비타민B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맥주효모입니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종류가 늘고 많이 배우게 되면서, 종류마다 성분이 비슷한 제품들이 있는 반면, 앞에 글들처럼 성분이 다른데 가격 차이가 있는 제품들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언젠가부터 내가 과연 적당한 가격에 영양제를 먹고 있는 것이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렴하다고는 하는데 정말 저렴한 것인지,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회사에서 같은 성분으로 가격차가 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엑셀로 만들자니 휴대폰으로 특가가 떴을때 바로 비교하기.. 2023. 9. 3. 루테인 구매기 – 해외직구 닥터스베스트, 캘리포니아 골드 어찌보면 앞 글들에서 언급한 오메가3 같은 제품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제품들입니다. 좀 더 특화된 제품들이라고 볼 수 있네요.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가 없겠죠. 안중요한 곳이 없죠. 루테인입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고 요새 자격증 공부한다고 책을 보다 보니,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영양제라는 것이 개인차가 많이 나고, 원래 몸이 영양제를 먹는다고 바로 느끼거나 하는 것은 별로 없는데, 이 루테인을 먹고 나서는 눈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친구와 얘기해보면, 눈이 원래부터 안좋았던 친구는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네요. 한번 먹고 나서 그냥 괜찮다 싶었는데, 최근에 눈이 많이 피곤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주문해 먹고 있습니다. 처음은 닥터스베스트 제품으로 구매해 먹었습니다. 두번.. 2023. 8. 30. 비타민C 구매기 – 해외직구 나우푸드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씨 Vitamin C 입니다. 처음에는 종*당 제품으로 600알 제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2019년에 영양제라는 것을 먹기 시작했을 때 먹었던 제품인데, 먹다 안먹다 하다보니 유통기한도 넘겨서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약 종류는 유통기한을 크게 개의치는 않는 편인데, 유통기한 지난 약을 먹어도 효과는 있었던 편이었네요) 원래 관심도 없었던 것이 영양제인데 하나 복용하면서 하나 둘씩 알아가는데,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알면 알수록 단순하지는 않네요. 단순한 함량으로 계산해서 마시는 비*500의 경우는 500mg이니 2병이네요. 비타민씨 제품의 경우 만드는 방식에 따라 소화나 흡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식에 의해 가격이 차이나는 편이라고는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캡슐형태.. 2023. 8. 28. 오메가3 구매기 - 해외직구 성분과 가격 비교 (2) *** 21년과 22년에 구매하고 복용했던 제품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원료나 함량이 바뀌니 원산지 신경쓰시는 분들은 구매전에 꼭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아래 두 제품은 나우푸드 제품과 트리플 스트렝스 제품입니다. 스포츠리서치 Sportsresearch 트리플 스트렝스 Triple Strength 오메가3 피쉬 오일 omega-3 fish oil 1250mg 알래스카 오메가 자연산 명태 (pollock) - 최근에는 이 문구가 없어지고 sustainable wild-caught fish로 바뀌었습니다. 원료가 너프되었다고 한동안 말이 많았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알래스카 제품인 것으로 보아 원료 수급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듯합니다. 그대신 가격도 .. 2023. 8. 26. 이전 1 다음